[데일리안 = 박정선 기자] 유튜브가 2026년 1월 16일부터 미국 빌보드 차트에 스트리밍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013년 싸이의 성과를 기점으로 유튜브 조회수가 차트에 반영된 지 13년 만의 중단이다. 이번 결정은 빌보드가 유료 구독 서비스에 가중치를 두는 개편안을 내놓자, 무료 이용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유튜브가 데이터 전송 중단으로 맞서며 불거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9/00030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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