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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키노(KINO) 가 미국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키노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6시 (한국시간 29일 오전 11시) 미국 대표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iHeart KPOP with JoJo(아이하트 케이팝 위드 조조)’에 출연해 DJ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출연은 키노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 번째 방문으로, 올 상반기 진행한 미주 투어와 KIIS FM 주최 대형 뮤직 페스티벌 ‘WANGO TANGO’ 출연 초청에 이은 약 8개월 만의 재회다.

[정보/소식] 펜타곤 키노, 美 '아이하트 라디오' 출격…월드투어 '프리 키노' 예고 | 인스티즈 

오랜 인연 덕분에 방송은 가벼운 에피소드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신보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키노는 DJ 조조와 함께 한국의 단골 ‘김치찌개’ 식당을 방문했던 기억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풀었고, 조조 역시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화답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를 드러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서 키노는 지난 10월 발표한 EP ‘EVERYBODY'S GUILTY, BUT NO ONE'S TO BLAME (에브리바디즈 길티, 벗 노 원즈 투 블레임)’과 2026년 시작되는 솔로 월드투어 ‘FREE KINO(프리 키노)’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했다. 그는 투어 타이틀에 대해 “말 그대로 ‘키노를 자유롭게 하라’는 외침이자, 이제야 진정으로 자유로워진 나를 표현하는 문장”이라며 “다음 앨범에서도 자유롭게 변화된 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처럼 K팝의 고정관념과 제한된 틀을 벗어나 독자적인 음악 행보를 보여온 키노에 대한 글로벌 평단의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미국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최근 포브스(Forbes)에 게재한 칼럼 ‘2025년 10월, K팝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20곡 (20 Crossover Songs From October 2025 Expanding K-Pop’s Global Reach)’에서 키노의 컴백 신곡 ‘DIRTY BOY (Feat. JAMIE, UWA)’를 글로벌 시장 확장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선정했다.

제프 벤자민은 “키노는 강렬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기존 K팝 아이돌의 틀을 벗어났다”며 “오늘날 K팝에 대한 고정관념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고 평했다. 미국 디지털 음악 플랫폼 'Genius Korea(지니어스 코리아)'는 키노의 두 번째 EP를 ‘2025년 최고의 케이팝 앨범 톱 20’ 중 하나로 선정해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 영국 평론가 로라 시리쿨(Laura Sirikul)도 키노의 새 EP를 두고 ‘치유의 여정’이라고 정의하며, “K팝 아티스트들의 솔직하고 열린 예술적 표현의 시작이 될 앨범”이라고 호평을 전해 키노를 향한 해외 평단의 유의미한 관심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키노는 2026년 1월부터 글로벌 10개국을 도는 월드투어 ‘FREE KINO’로 활동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26년 1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 4개국 5개 도시, 일본·싱가포르·대만 등 아시아 4개국 4개 도시, 그리고 미국 뉴욕·시카고·콜럼버스·텍사스 등 4개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팬들과 만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럽 단독 무대까지 본격 확장하는 이번 투어는 키노의 음악적 변화와 성장 과정을 전 세계 팬들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ttps://m.joynews24.com/v/19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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