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민희진 반란 책임 떠안은 뉴진스, 엄마는 256억 소송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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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독주가 결국 뉴진스 완전체 컴백을 좌초시켰다. 한 멤버는 법정 공방 끝에 수 십, 수 백억 원 상당의 위약금을 물 위기에 처했고, 한 멤버의 거취는 불투명한 상태다. 뉴진스는 3인조 혹은 4인조로 재편될 전망이다. 어느 쪽이든 과거의 뉴진스는 앞으로 볼 수 없다.

모든 갈등의 점인 민희진 전 대표는 전과 달리 뉴진스와 거리를 두는 분위기다.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256억 원 상당의 풋옵션 권리 소송과 신인 그룹 제작을 위한 오디션 등에 매진 중이다.

지난 달 진행된 마지막 변론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의 성공을 견제했고 자신을 배신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말들은 역설적으로 그가 뉴진스, 어도어 갈등의 트리거, 방아쇠가 됐음을 말해준다. K팝 사상 유례가 없는 전쟁에 불을 지핀 그는 전속계약 소송이 멤버들에게 불리하게 흐르자, 멤버들과 거리를 두고 독자 행보에 속도를 냈다.

업계에서는 “민희진 리스크가 뉴진스의 커리어 흐름을 끊어놓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법적 다툼이 길어질수록 그 부담은 고스란히 멤버들에게 전가됐고, 그룹은 가장 중요한 시기를 허비했다는 지적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10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악 제작·유통을 사업 목적으로 한 신생 법인 오케이를 설립했다. 뉴진스를 염두에 둔 포석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업계에서는 민희진 전 대표가 새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보이그룹에 대한 관심을 시사하기도 했다. 뉴진스는 더 이상 그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다.

민희진 전 대표가 256억 풋옵션 소송과 새 그룹 론칭에 집중하는 사이, 뉴진스의 현재와 미래는 전적으로 어도어와 하이브 체제 아래에서 논의되게 됐다. 깊어진 갈등의 골을 좁히고 협의를 거쳐야 하는 지난한 과정의 몫은 멤버들과 어도어의 몫으로만 남게 됐다.

뉴진스의 패소는 팬들에겐 뉴진스의 완전체를 볼 수 있다는 희망이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의견은 한 곳으로 모아지지 못했다. 어도어와 민지는 이견 대립을 보이는 분위기고, 전속계약 조항을 위반한 다니엘은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갈등의 골을 좁히는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의 남은 싸움은 민희진 전 대표가 '256억의 거금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 하나 뿐이다. 민희진 전 대표가 패소하더라도, 그에겐 새 소속사 오케이가 있다. 새 그룹에그 보다 뉴진스 멤버들이 갈 길이 더 험난해 보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분명한 건 현재도 모든 대가를 고스란히 치르는 건 뉴진스 멤버들이라는 사실이다.

	익인1 지금 접촉하면 그건 또 다른 템퍼링이라면서? 이러나 저러나 ㅇㄷㅇ안에 있으면서 계속 요구를 하든 합의를 하든 했어야 한다고 봄 18시간 전 익인4 2 지들이 카톡에 사적으로 보는거 다 기사내고 템퍼링 연결지어놓고는 뭔 또 ㅋㅋ 18시간 전 익인8 3 ㄹㅇ또 템퍼링이라고 기사 겁나 쓸꺼면서 어쩌라는거임 18시간 전
	익인2 이해관계가 너무 달라서 처음부터 같이 가면 안되는 관계인데 24년에는 이걸 말하면 이상하게 듣더라고.. 18시간 전 익인3 근데 처음부터 같이 시작했어..? 데뷔할 때의 어도어랑 하이브의 어도어는 다른거 아닌가 18시간 전 익인5 저 처음이 계약해지 시점부터 얘기하는 거 아닌가? 18시간 전 익인6 어도어가 뭐가 달라진게있어? 같은 법인인데 원래도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잖아 18시간 전 익인3 이름은 그대로인데 안에 경영체제랑 같이 하던 사람들이 싹 바뀌었잖아. 하드웨어는 그대로고 내부시스템이 바꼈는데도 처음이라 같다 할 수 있는지 의아해서 18시간 전 익인6 아~ 법적으론 같은거니까.. 심적으로 뭐라 느끼든 계약관계를 그런걸로 끝낼순없지 18시간 전 익인3 6에게 어도어 시즌2라고 보면 되는건가... 18시간 전 글쓴이 같이 하던 사람들은 민희진 대표일때도 바뀌었는데? 민희진이 요구해서 중간에 민희진쪽 사람으로 사내이사 쫙 바뀜 18시간 전 익인9 싹 바뀐것도 아님 민희진이 큰거일뿐.. 그 안에 디자이너나 다른 스텝들 대부분 있고 나갔어도 여전히 협업은 하고 그러던데 그렇게 언플했던거 뿐이야 민희진 돌려달라고만 요구하기도 했고 18시간 전 익인3 9에게 큰방에선 대부분 퇴사했다고 하고 말이 갈리네ㄷㄷ 나는 경영+프로듀싱이 이 체제가 돌판엔 잘 없어서 신선했는데 이제 이걸 분리한대서 저게 제일 와닿았음 18시간 전 글쓴이 3에게 경영+프로듀싱이 돌판에 왜 없어, sm yg jyp 처음에 다 그렇게 하다가 커지면서 분리한 건데 18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다시 읽어보면 알겠지만 없다한게 아니라 요즘 잘 없었어서 신기하다고. 그세대가 아니면 잘 모르지 18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요즘도 하꼬는 그렇게 해 18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웅 암튼 나는 저렇게 생각했어 뉴진스가 돌아가도 이제는 경영 따로 프로듀서 따로일텐데 그것도 궁금함 멤버수도 바껴서 완전 새시작일텐데 어찌나올지도 궁금하고 하꼬는 뭐임? 18시간 전 익인9 3에게 특히 토끼 디자인 만드신분 아직도 어도어임 민희진이랑 그때 계약 빼돌리려고 했던 매니저랑 몇만 나감 18시간 전 익인3 9에게 그 시너지를 다시 못봐서 아쉽다 ㅜㅜ 안무도 무대도 뮤비도 코디도 노래도 괜찮았는데 18시간 전 익인9 3에게 어텐션 좋아했었어? 18시간 전 익인3 9에게 그땐 있는지도 몰랐음 18시간 전 익인9 3에게 엥 그럼 뭐 안것도 늦었네 겨우 그거 보고 그리워하기엔 짧다 18시간 전 익인3 9에게 ...? 18시간 전 익인2 아.. 댓글 이제야 봤네. 내 말은 논란 처음 말하는 거. 소송전 같이 가면 안됐었다는 말이야. 17시간 전 익인3 아 내가 잘못 봤네... 난 하이브-다니엘 이렇게 봤어 나도 그말 동감해 17시간 전
	익인7 초반에 이말하던 사람을 전부 시혁부인이었는데 왜 피디 소송에 가수가 뛰어들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18시간 전
	익인10 친하게 지내는거 올리면 독하다 그러고 조용하면 왜 조용하냐 그러고 어떡하라고 18시간 전 익인11 22 어떻게든 까는거임 적극적으로 민희진이 나서잖아? 그럼 또 욕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일 보잖아? 그래도 나몰라라 한다고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 18시간 전 익인9 내가 낳은 것 같네 엄마네 뭐네 제 6의 멤버네 언플을 왜 하셨을까 그럼 18시간 전 익인11 그게 그렇게 싫었으면 민이 뉴진스 얘기할때 욕하지말던가ㅋㅋㅋㅋㅋ 18시간 전 익인13 언급 왜 했냐니까 뭔소리임; 18시간 전 익인12 그냥 처음부터 언급을 안 하는게 맞는 거임...ㅇㅇ 사람들은 방패 세울 때는 누구보다 언급하면서 본인 불리하면 숨어서 안 나오잖아 그걸 지적한 건데 뭔 어떻게든 까는 거야.. 지금도 5인 어쩌고 마음 아프다 이러면서 본인 필요할 때만 겁나게 언급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음? 그렇게 산고의 고통을 느끼고 어쩌고 했으면 본인이 끝까지 책임지던가 결국 계약해지 라방인가 개입한 거 증거 나왔는데 멤버들 방패 세운 거 맞지 뭐,..ㅋㅋㅋㅋ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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