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 케빈이 2026년 1월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케빈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컨디션이 호전되었다"며 "이에 따라 케빈은 오는 1월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빈은 1월 예정된 더보이즈 상하이 팬미팅에 참여한다. 또한 별도 진행 예정이었던 10번째 미니 앨범 'a;effect' 발매 기념 이벤트도 당첨자들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케빈을 사랑으로 응원하며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더보이즈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원헌드레드 측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더보이즈 케빈의 활동 재개 관련 안내드립니다.
현재 케빈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컨디션이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케빈은 오는 1월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하여 1월 예정되어 있는 THE BOYZ CHINA FANMEETING in Shanghai는 9인이 참여하며, 추후 별도 진행으로 안내되었던 The 10th Mini Album 'a;effect' 발매 기념 이벤트 케빈 당첨자 분들께는 음반사를 통해 일정 관련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케빈을 사랑으로 응원하며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더보이즈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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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군부인은 이렇게까지 유명(?)한 이유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