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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의 한 캠핑장에서 배우 이시영 씨가 일행들과 함께 밤늦게까지 소음을 일으키며 민폐를 끼쳤단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2일 한 캠핑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인데, 밤 11시가 넘은 시각 어둠 속에서 고성이 울려퍼집니다. 시끄러운 음악소리도 끊이질 않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캠핑장에서 연예인 일행이 늦은 시각까지 소음을 내는 탓에 큰 불편을 겪었다며 "캠핑장이 아니라 워크샵이나 대학생들 MT촌이었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캠핑장 측이 사과했지만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아침부터 음악이 들려왔고, 스피커를 활용해 텐트 주변에서 입수식이나 보물찾기를 진행하는 등 계속해서 소음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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