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면 볼 수록 요리괴물은 ㅅㅍㅈㅇ

지가 지 무덤을 판다?는 느낌 

서바에 그런 캐릭터 한 명 쯤 있어줘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것도 받쳐주는 캐릭터가 있어야 재미로 이어지지 

아무도 안 받아주는데 계속 자기랑 경쟁한 사람들 요리를 직접적으로 디스를 해서 좀 웃김 

걍 겉보기와는 다르게 ㄹㅈㄷ 불안형이라 말을 더 세게 하는 거 같은 느낌도 있고

다들 사리는 것도 있지만 서바이벌도 어느정도 상대에 대한 리스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왜냐하면 경연과 개싸움이 다른 점이 바로 리스팩 유무에 있다고 생각해서

[익인1]

그냥 아무도 안그러는데 혼자 그런 캐릭터라 더 튀는것도 있음 ㅋㅋㅋ ㅠ

[익인2]

ㄹㅇ... 손이랑 같이할 땐 좀 순해졌나 했더니 마지막에 결국 어후

[익인3]

불안형+공격형인 느낌…. 시즌1에서는 남노가 불안형 맛피아가 공격형(?)이었는데 한명이 동시에 저러니까 너무 튀어… 맛피아보다 말을 더 세게 하는 것도 있고

[익인4]

서바도 방송인데 받아주는 캐릭터 없는건 제작진 패착이지 저런 캐는 무조건 필요한데 다들 사리니까 도드라지는거라

[익인5]

억까 또 시작이네 중간중간 여기 있는 분들 실력자라고 치켜세우고 자기가 잘못 했을 땐 사과도 하더만 방송 내내 디스만 한줄 알겠네

[글쓴이]

당황스럽네 억까가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감상인데요 나는 사람은 누구든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익인5]

당황스럽긴 ㅋㅋㅋㅋㅋ 요괴 보면 무조건 이긴다는 마인드가 방송 내내 강한 사람인데 몇 없는 디스한 장면에만 포커스 맞추니까 억까라고 하는거지

[글쓴이]

캐릭터의 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는 게 왜 억까지? 그것도 캐릭터의 한 부분인데

[익인6]

근데 요리괴물 이해가안가는게 제작진은 저 브라운빌스탁을 왜하나의제료라고 생각하는건지..?? 시판으로파는육수도아니고

[익인7]

요괴는 미국에 사업장 열 생각이니까 걍 친근함으로 방송 타기보다는 우승상금 타고 요리실력으로 주목받을 목적으로 나온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