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난 이 부분이 가장 슬펐고 눈물났음

너가 친구도없고 낯선데서 그렇게 열심히 하루하루 사는게 엄만 대견하기도했는데 마음이 아프기도 했었어

와 나여기서 ... 심머니 멘트랑 찬영이훌쩍이면서 우는거보고 최종오열 .. 🥺 pic.twitter.com/VOsGQEtxMx

— 쿄 (@mybrachio21) December 30, 2025

낯선곳에서 혼자 친구도 없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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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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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그간 고생한 것들이 어머님 이야기 들으니 그려지는 것 같았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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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구보다 어머님이 그 마음 잘 알았을거라 눈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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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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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가끔 까먹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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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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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