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의 기형적인 회사 운영은 결국 백현, 태민, 더보이즈 등 소속 가수들의 미정산으로 이어졌다. 그 금액만 수십억 원이다.
〈더팩트> 취재 결과 원헌드레드 소속인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현재 정산받아야 할 금액이 10억 원에 이른다. 그 산하 레이블 INB100 소속 가수인 백현 역시 미정산 금액이 10억 원 내외고, 첸과 시우민도 각각 억대의 돈을 더 받아야 한다. 또 다른 산하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 소속인 태민(샤이니)도 미정산금이 10억을 훌쩍 넘는다.
앞서 〈더팩트>는 차가원 대표의 비상식적이고 수상한 회사 운영을 보도([단독]'의상비 108억·선수금 720억'…차가원의 '기형적 회사 운영')했다. 그러면서 '가수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을지'를 우려했다. 그 우려는 이미 현실이었고, 소속 가수들의 미정산 총 금액이 약 50억 원 내외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일찌감치 예견된 일이다. 지난해 5월 30일 등록된 빅플래닛메이드의 2024년 재무제표 감사보고서를 보면 회사의 부채(약 532억 원)가 자산(약 342억 원)보다 약 180억 원 더 많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고, INB100은 그보다는 사정이 조금 낫지만 남은 돈이 거의 없다. 그 상황은 2025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악화 기로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5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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