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mafor.com/article/01/03/2026/new-york-times-washington-post-held-off-on-reporting-venezuela-raid
미국 주요 언론(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은
2026년 1월 초,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해 비밀 군사작전(공습·체포 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작전 직전에 알게 되었지만,
미군 병력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보도를 의도적으로 보류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와 기존 미국 언론 사이의 극심한 적대 관계 속에서도,
국가안보 사안에 대해서는 언론이 자율적으로 보도를 자제해온 미국 언론의 전통에 부합하는 결정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3일 밤 10시 46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을 승인했고,
작전은 미국인 사상자 없이, 완전한 기밀 유지 하에 성공했다.
트럼프 행정부와 고위 관리들은 이를 공개적으로 극찬했으며,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조직력, 은밀함, 정확성, 그리고 미국 사법부의 압도적인 영향력이 한밤중에 입증됐다”
라고 평가했다.
행정부는 언론에 대해
“미국에는 정부가 보도를 법적으로 막을 제도가 없기 때문에,
보도가 나갈 경우 작전에 투입된 미군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고 경고했고, 언론은 이에 동의해 보도를 미뤘다.
백악관·국방부·워싱턴포스트는 언론과 정부 간 사전 소통 내용에 대해 논평을 거부,
뉴욕타임스 역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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