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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예 보이그룹 아이덴티티(idntt)가 데뷔 후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덴티티는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24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세 개의 유닛 유네버멧(unevermet), 예스위아(yesweare), 잇츠낫오버(itsnotover)으로 이뤄졌으며, 완전체 활동이 끝난 뒤엔 팬들의 투표에 따라 유닛이 재조합되는 독특한 시스템을 지녔다.
이중 유네버멧이 지난해 8월 7인 유닛으로 처음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올해 1월 8인 유닛 예스위아가 합류했다. 유네버멧과 예스위아는 이번달 5일 함께한 앨범 '예스위아'(yesweare)를 발매했다. '예스위아'는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패기와 함께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는 작품으로, 두 유닛이 결합해 메가 보이밴드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들이 함께 선보인 신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와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진 곡은 K팝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고, 열다섯 명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결이 다른 두 유닛이 만나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K팝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아이덴티티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앨범을 내고 바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나는 것.
현재까지 공개된 아이덴티티 15인의 멤버들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미니 콘서트에선 멤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좌석이 9900원이라 더 화제를 모았다. 티켓값이 10만 원을 훌쩍 넘긴 이 시점에 10분의 1도 안 하는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소식에 K팝 팬덤은 들썩였다. 아이덴티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들이 부담 없이 이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또한 컴백하자마자 자신 있게 콘서트를 여는 이 신인 그룹의 패기 역시 K팝 팬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이에 아이덴티티의 첫 미니 콘서트는 티켓 오픈 이후 전석 매진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티켓팅 역시 치열했다는 후문. 파격적인 행보로 입소문을 타는데 성공한 아이덴티티는 이제 실력과 매력으로 이들을 사로잡아 팬덤을 키워야 하는 과제를 얻었다. 이들의 독특한 전략이 K팝계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두 유닛이 함께 활약 중인 아이덴티티는 신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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