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충격 또 충격! 안세영, 올타임 상금 '세계 1위 공식발표!' 태극기 펄럭~…G.O.A.T 확정→대한민국입니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11/2/a90ebe5649496fea7aa7eb088b841b8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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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마침내 상금으로도 'G.O.A.T(역대 최고)'임을 증명했다.
배드민턴 통계 전문 플랫폼 '배드민턴 랭크스(BadmintonRanks)'가 1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공개한 '배드민턴 선수 커리어 누적 상금 랭킹'에 따르면, 안세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커리어 누적 상금 267만 1417달러(약 39억원)를 기록하며 전 세계 남녀 선수 통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단식 선수로는 물론이고, 남자 선수들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다.
이 기록은 단순한 랭킹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안세영은 해당 랭킹에서 대만 배드민턴의 상징으로 불리는 여자 단식 선수 타이쯔잉(대만·259만 5799달러), 남자 단식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덴마크의 남자 단식 슈퍼스타 빅토르 악셀센(254만 7760달러), 일본 여자 단식의 리빙 레전드 야마구치 아카네(228만 7911달러)를 모두 제쳤다.
배드민턴 역사에서 시대를 대표했던 선수들을 상금이라는 가장 냉정한 지표로 넘어섰다는 점에서, 안세영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안세영의 나이 이제 24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독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안세영의 상금 구조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안세영의 누적 상금 중 99.98%가 여자 단식에서 벌어들인 수익이다.
복식이나 혼합 종목의 도움 없이, 오직 단식 무대에서 세계 최정상급 성과를 쌓아 올린 결과라는 의미다.
이는 안세영이 얼마나 오랜 기간, 그리고 얼마나 압도적으로 단식 무대를 지배해왔는지를 그대로 드러낸다.
사실 이번 상금 1위 등극은 사실상 2025시즌을 통해 이미 예고된 결과였다.
안세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대회 15개에 출전해 11차례 정상에 오르며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77경기(혼합단체 세계선수권 포함)에서 단 4패만을 기록한 승률 94.8%는 남녀 단식 선수 통틀어 역대 최고 수치다.
그 과정에서 안세영은 단일 시즌 누적 상금 100만 3175달러(약 14억 6400만원)를 기록하며,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 수치는 2023년 안세영 본인이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인 57만 8020달러(약 8억 4000만원)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단 한 시즌의 폭발적인 성과가 커리어 전체의 상금 지형을 바꿔놓았고, 결국 누적 상금 올타임 1위라는 결실로 이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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