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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공양간의 스님들' 심사단으로 출격, '흑백요리사2'로 이름을 알린 선재 스님의 음식을 맛보고 평가한다.
12일 오전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류수영은 웨이브 '공양간의 셰프들' 녹화를 마쳤으며 1, 2회에 출연한다. '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供養)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따라가며, 음식에 담긴 철학과 그 안에 스며든 수행의 의미를 조명하는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른 채식과 비건 열풍 속에서 사찰음식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이 주 골자다.
특히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2'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백수저 선재 스님을 비롯해,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전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정관 스님, 사찰음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계호 스님, 국내 유일의 비구 명장 적문 스님, 창의적인 퓨전 사찰음식을 개척한 대안 스님, 한국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린 우관 스님 등 총 6인의 사찰음식 명장이 출연한다.
이에 6인의 스님들은 두 팀으로 나눠져 각자의 개성 가능한 공양 대결을 펼친다. 류수영을 비롯한 심사단은 스님들의 음식을 맛보고 이들의 음식 철학을 분석한다.
앞서 류수영은 KBS2 '편스토랑'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셰프 이미지를 다졌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며 요리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고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서 K-푸드에 관한 학회에 서기도 했다. '편스토랑'을 시작으로 SBS '정글밥' 시리즈, JTBC '길바닥 밥장사', 그리고 E채널 '류학생 어남선'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선보인 류수영이 선재 스님의 음식을 만나는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양간의 셰프들'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3일 전편 공개된다.
한국일보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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