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전 매니저 A씨의 폭로가 변호사 영향으로 이뤄졌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A씨가 이를 반박했다.
박나래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8일 이뤄진 '새벽 회동'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A씨는 계속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나는 A씨를 달래면서 왜 일이 여기까지 왔는지 물었다"고 밝혔다. 당시 주변에서 "여중생 싸움을 왜 이렇게까지 키우느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고.
박나래는 A, B씨의 업무량이 많았음을 인정하며 "3일만 일한 직원도 퇴직금을 챙겨주는데, 퇴직금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도 이미 준비해두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일을 키웠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A씨가 '변호사들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박나래는 "새벽 회동 때 내가 만약 이게 갑질이라면, 나도 모르게 A씨와 B씨가 내게 베풀어준 친절을 거절하지 않고 받아왔고, 그걸 믿고 부탁했던 게 갑질이라면 그건 내가 인정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자 A씨가 "'그런 건 절대 아니다. 변호사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켜서 그렇게 얘기한 것뿐'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박나래의 인터뷰가 나오자 엑스포츠뉴스에 그의 설명과는 다른 입장을 밝혔다.
A씨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저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변호사님은 처음부터 언론 공개에 반대 입장이었다"고 단호하게 설명했다.
그는 "언론 대응과 관련해 변호사가 개입한 적은 전혀 없다"며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과 증거를 언론에 폭로하라고 의뢰인에게 교사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변호사님은 저런 방식으로 사건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A씨는 현재 전체 상황에 대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6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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