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지드래곤은 누적과 월간 음원 이용량을 합친 정량 평가와 전문가 심사 성적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 30명의 전문가 심사위원 중 12명이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으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누적과 월간 음원 이용량을 더해 집계하는 정량 평가(60점 만점)와 심사위원 성적을 합산한 정성 평가(40점 만점)를 합친 총점은 88점으로 2위와 20점 가까이 차이를 벌렸다. 압도적 1위 성적이다.
디지털 음원 부문 종합성적 2위는 제니다. 지난해 '라이크 제니(like JENNIE)' 신드롬을 일으키며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제니는 정성 평가에서 29.6점의 높은 성적을 기록, 대상인 지드래곤보다도 높은 심사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정량평가까지 합친 총점 68.37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8명의 심사위원도 제니에게 대상 표를 던졌다. 로제의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 블랙핑크 '뛰어(JUMP)'가 각각 총점 60.42점과 60.35점으로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2위를 차지한 제니와 함께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블랙핑크의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음원 부문 심사에서 2명의 심사위원에게 최고점을 받은 아이브는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정량평가에서 39.68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총점 60.48점을 받고 최종 3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의 유일한 보이그룹 수상자이자 처음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한 보이넥스트도어도 주목할 만하다. '오늘만 I LOVE YOU'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곡으로 총점 49.63점으로 7위에 올랐다.
첫 골든디스크 참석에 신인상을 수상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FAMOUS)'가 총점56.26점으로 6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디지털 음원 본상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정성 평가에서 21.33점으로 4위에 오르며 30명 심사위원에게 높은 성적을 받았다.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최고 점수를 준 심사위원도 2명이 있었다.
음반)
지난해 8월 22일 발매한 '카르마'는 지난해 11월 30일까지 369만장을 돌파하며 음반 부문 중 단연 판매량 1위다. 월등한 정량 평가는 물론이고, 심사 성적도 1위를 기록했다. 30명의 전문가 심사위원 중 13명이 스트레이 키즈를 음반 부문 대상으로 적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량·정성 평가를 합산한 총 점수 91.2점으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세븐틴이다. 38·39회에서 2년 연속 음반 대상을 받은 세븐틴은 올해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가 294만장을 돌파하며 여전한 저력을 뽐냈다. 판매량을 반영한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 점수를 합해 71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음반 부문에서 세븐틴에게 최고점을 준 심사위원은 1명 있었고 그 외 심사위원도 세븐틴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종합 성적 순위에서 엔하이픈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각각 3위와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지드래곤은 높은 전문가 심사 점수로 디지털 음원 본상과 대상에 이어 음반 본상까지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음반 부문 심사에서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지드래곤에게 최고점을 줬다. 대상을 받은 스트레이 키즈 다음으로 높은 대상 지지율이다. 지드래곤의 음반 판매량은 110만장으로, 본상 수상자 중에선 높은 수치는 아니었으나 세 번째로 높은 정성 평가 점수(18.5점)을 받아 음반 부문 종합 7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38·39회에 이어 40회까지 3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그동안 걸그룹이 3년 연속 디지털 음원과 음반 본상을 받은 건 트와이스가 유일했다. 이번에 아이브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올해 음반 본상 수상자 중 유일한 걸그룹이기도 하다. 아이브를 음반 부문 심사에서 최고점을 준 심사위원도 1명있었다. 디지털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역시 심사위원에게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아이브 파워'를 증명했다.
제니는 음반 본상 수상자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심사위원의 정성평가 점수가 눈에 띄게 높았다. 심사위원 30명 중 5명이 앨범과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제니에게 최고점을 줬다. 그 결과 정성 평가 점수에선 17.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다만 78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제니는 미세한 차이로 아쉽게 음반 본상은 수상하지 못 했다.
아티스트 대상)
제니는 골든디스크어워즈 아티스트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정량평가에서 42.88(이하 소수점 두자리까지 표기)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정량평가는 국내와 글로벌 음원 및 음반 수치를 성적을 합산했다. 정성평가인 전문가 심사 점수는 40점 만점에 18.93점을 받았다. 가요 관계자, 가요 담당 기자, 음악프로그램 PD, 대중음악평론가, 국내 주요 유통사 관계자,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에서 아티스트 대상을 뽑는 질문에 제니에게 최고점을 준 심사위원이 30명 중 9명이었다. 제니는 종합 점수 61.82점으로 아티스트 대상을 거머쥐었다.
해당 부문에서 종합 점수 2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지드래곤이었다. 정량평가는 36.45점, 전문가 심사 점수는 19.46점을 받았다. 지드래곤에게 최고점을 준 심사위원은 8명이었다. 지드래곤은 최종 점수 55.91점을 받았다.
이어 로제가 최종 종합 점수 42.13점으로 3위를 했다. 정량평가 26.67점, 심사위원 점수 15.46점을 받았다. 4위는 스트레이키즈, 5위는 아이브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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