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장기독재요? 좀 알려주시지, 배워보게”…윤석열 즉흥궤변 모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16/14/75eba4ad40da1a85707156a6039fd4aa.gif)
지난 13일 내란 사건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은 분노, 자화자찬, 궤변으로 가득했다.
준비해 온 1만7천자 분량의 최후진술 원고를 보고 읽던 윤 전 대통령은 점점 원고에 없던 내용을 덧붙이기 시작하더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듯 방청석을 바라보며 열변을 토했다. 소설, 망상, 바보, 미친 사람 등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거친 표현을 서슴없이 사용했다.
윤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은 자정을 넘겨 14일 0시11분부터 새벽 1시41분까지 90분 동안 진행됐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재판부 판사님. 1년 가까운 긴 시간 공정하고 현명한 소송 지휘로 충실한 심리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로 입을 연 윤 전 대통령은 맞은편 특검 쪽을 향해 앉아 원고를 읽다가, 이내 방청석 쪽을 쳐다보더니 아예 방청석이 있는 왼쪽으로 돌아 앉아 진술을 이어갔다.
“소설 그만 써” 윤석열, 책상 수차례 내려쳐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을 ‘이리 떼’로 표현하며 거친 언사를 이어갔다. “빈 총 들고 하는 내란을 보셨냐”, “이렇게 지휘 체계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여러 기관들이 미친 듯이 달려들어 수사하는 것은 처음 봤다”던 윤 전 대통령은 탄핵 심판 때와 똑같이 ‘계몽령’을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주권자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극복하는 데에 함께 나서주십사 호소하고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주권자인 국민을 깨우는 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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