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박신혜, 이덕화 비리 잡으려 20살로 파격 변신…첫방 시청률 3.5% 돌파 ('언더커버')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18/10/f5babf25d2f9b2d7e601fb5380c58ca9.jpg)
세기말 감성과 통쾌한 서사가 어우러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극본 문현경)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1990년대 세기말 여의도를 배경으로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비자금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을 감행하는 파격적인 첫 이야기가 펼쳐졌다.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3%, 수도권 기준 3.2%, 최고 4%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뛰어난 능력치와 거침없고 강단 있는 일 처리 방식으로 '여의도 마녀'라 불리는 홍금보의 첫 등장은 드라마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어떤 모욕에도 기죽지 않으며 상사에게도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는 홍금보의 모습은 초반부터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러던 중 홍금보는 '예삐'라는 인물로부터 한민증권 비리 제보가 담긴 메일을 받게 됐고, 회사 내부 고발을 결심한 강명휘 사장(최원영 분)과 손을 맞잡아 한민증권 비리를 입증할 증거 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강 사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구속 수사 압박에 따른 극단적 선택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되며 증권감독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고 한민증권은 순식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설상가상으로 홍금보는 강 사장과 따로 소통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 이에 홍금보의 상사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은 한민증권 내부에 말단 사원으로 위장 잠입해 비자금 장부를 찾아내자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제안했다. 손사래를 쳤던 홍금보는 강 사장의 아버지이자 한민증권 회장 강필범(이덕화분)의 거짓으로 점철된 대국민 기자회견을 목격한 뒤 과거 회계법인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홍금보는 언더커버 제안을 수락하며 그녀가 생각을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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