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뚜기는 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그대로 종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은 다음 달 말에 만료될 예정으로, 한 오뚜기 관계자는 "오는 2월 말에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며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서는 BTS가 오는 3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활동 계획이 예정돼 있다는 점이 이번 재계약 취소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진의 BTS 멤버로서의 활동 재개에 따른 자연스러운 모델료 인상 부담과 향후 활동 일정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내린 결정이었을 거란 분석이다.
앞서 2022년 진은 오뚜기 진라면 국내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지난해 3월에 다시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돼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4년에 영문 표기를 'OTOKI'로 변경한 것에 이은 행보로, 국내외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 것이다. 진의 글로벌 광고 모델 발탁은 미국과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진라면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실제로 진이 진라면의 모델로 발탁된 직후인 지난 2023년 1분기 오뚜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 가량 증가하는 등의 실적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오뚜기는 이번 계약 종료 이후 진라면 마케팅 전략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진은 BTS 활동 복귀에 박차를 가하며 오는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완전체 컴백을 준비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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