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민희진 측 "다보링크=뉴진스 테마주, 실패하자 보복성 인터뷰" [엑's 현장] | 인스티즈](http://www.instiz.net/images/blank.gif)
이날 민희진 측은 “탬퍼링 의혹에 대해 전혀 책임이 없다”며 “오히려 주식시장 교란 세력에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멤버 중 한 명의 가족이 연관돼 있었고, 그로 인해 당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최근 여러 사건을 계기로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민희진 측은 “이재상 대표가 테라·다보 이야기를 꺼낸 다음 날 멤버 큰아버지가 찾아왔다. 이후에도 테라·다보 이야기가 반복됐다”며 “민 전 대표는 두 회사가 무엇인지 계속 물었고, 큰아버지는 테라는 박정규, 다보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 전 대표가 다보와 테라를 이미 알고 투자를 받으려 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만약 알고 있었다면 회사에 대해 설명할 이유가 없다”며 “민 전 대표는 두 회사를 전혀 몰랐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희진 측은 민 전 대표가 주가 부양 등에 이용당한 정황을 알게 된 뒤 멤버 큰아버지 이모 씨에게 강하게 항의했다고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모 씨는 “나는 어떤 일을 꾸민 사실이 결코 없다”며 “본인(민희진)이 거절한 일을 어떻게 했겠냐”고 반발했고, “애초에 뉴진스를 데리고 나오자는 제안을 민 대표가 거절하지 않았느냐”는 취지의 발언으로 되레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게 민희진 측 설명이다.
민희진 측은 이를 근거로 “탬퍼링은 민희진 측이 아닌 뉴진스 전 멤버 가족이 모의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희진 측은 박정규가 텐아시아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민희진 측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어떻게 빼낼지 논의했다”, “새로운 회사 설립을 위해 투자 이야기를 했다”, “민희진이 50억 원 투자 제안을 알고 있었다”, “다보링크 인수를 민 대표에게 제안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당시 녹취록과 멤버 큰아버지 이모 씨의 SNS 내용 등을 보면 처음부터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박정규가 인정하듯 자신이 관계된 다보링크, 테라사이언스의 주가 부양 계획에 민희진과 뉴진스를 끌어들이지 못하게 되자 앙심을 품고 보복성 인터뷰를 한 것이 자명하다”고 덧붙였다.
민희진 측은 향후 법적 대응 방침도 밝혔다. 민희진 측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정규와 텐아시아 해당 기자, 편집국장을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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