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장과정부터 서사가 미쳤잖아...엇나갔더래도 다들 이해해줬을만한 환경에서 조선왕조 역사상 제일가는 효자로 큰데다가 심지어 정치 문무 다 능하고 옆에 정약용이란 최애신하도 있음
정치질?도 잘해서 자기랑 대립하던 신하랑 몰래 내통하면서 편지 주고받고 어떻게 여론만들지 의논하기도 하고 다른 신하들 뒷담도 까고 욕도 하고 이래저래 다혈질에 욕쟁이에 호방한 성격까지 개웃김
근데 사랑까지 거의 드라마임 자기 어릴때부터 보던 궁녀한테 15년동안 대시하다 까이고 대시하다 까임의 반복이다가 결국 후궁만들기 성공하는데 임출 반복하다가 의빈 성씨는 요절하고 정조는 낙심해서 의빈한테 너가 내 찐사다라고 자기 부인중에서 유일하게 비문 직접 써줌
솔직히 인생사만 따지면 조선왕조에서 정조가 흥미로운 쪽으론 원탑같애 불행한 어린시절 보내고도 성군으로 큰거나 정약용과의 서사나 사랑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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