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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22. 23:46
CJENM이 이달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을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들이 대대적인 협업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음악 채널 엠넷의 한중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와 동시에 CJ그룹 유통·물류·소비재 인프라를 활용한 전방위 프로모션을 전개 중입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매장 외관을 알파드라이브원 이미지로 꾸미고 협업 케이크를 출시했으며, CJ올리브영은 음반 판매, 성수 플래그십 팝업스토어 운영, 2026년 첫 팬사인회 개최까지 지원에 나섰습니다. 자체 브랜드 ‘브링그린’의 홍보대사로도 알파드라이브원이 발탁됐습니다. CJ대한통운 역시 택배 박스 디자인 협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처럼 신인 아이돌이 데뷔 직후 다수의 대형 계열사와 협업에 나서는 사례는 이례적입니다. 최근 CJENM 음악 사업부문 실적이 둔화된 상황에서, 대형 프로젝트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이 차기 핵심 IP로서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도 커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 ‘유포리아’는 초동 판매량 144만 장을 기록하며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성과를 냈습니다. 한국·중국·호주 국적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라는 점도 향후 글로벌, 특히 중국 시장 공략 가능성을 키우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CJ그룹은 그룹 차원의 일괄 지원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알파드라이브원을 둘러싼 계열사들의 움직임은 CJENM 음악 사업의 반등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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