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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찬너계)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X채종협, 한 사람만 기억하는 재회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2/19/8/6d5fdf527391af76b6bbcb8374d1eb12.jpg)
1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7년 전 잠수교 위에서 스쳐 지나간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의 운명적 만남부터,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얽히게 되는 현재의 재회까지 두 사람의 서사가 촘촘하게 담겼다.
과거 송하란에게 봄을 선물 받았던 선우찬은 상실의 아픔 속에서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채 살아가는 하란에게 다가선다. 선우찬의 직진은 계절의 경계와 설렘 사이에 머물렀던 두 사람의 관계를 조금씩 움직이게 한다.
단단한 방어벽 뒤에 멈춰 있던 송하란은 “어쩌면 슬픈 기억도 조금씩 덮어쓰기가 가능하겠다”며 선우찬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다음 봄이 돌아올 때까지만 봄 소풍을 온 것처럼 신나게 지내보자는 그의 제안은 관계의 변화를 예감케 한다. 이성경과 채종협은 섬세한 감정선과 설렘을 유발하는 케미스트리로 ‘찬란 커플’의 서막을 열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여기에 또 하나의 로맨스가 더해진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김나나(이미숙 분)와 오랜 시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마주한 박만재(강석우 분)의 재회는 황혼 로맨스만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세월이 더한 감정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또한 할머니와 언니를 향한 각기 다른 방식의 사랑을 보여주는 둘째 송하영(한지현 분)과 충격적인 한마디로 나나 하우스를 뒤흔든 막내 송하담(오예주 분)의 사연까지 더해지며 가족 서사 역시 예측 불가한 변화를 예고한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설렘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각기 다른 온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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