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드라마/영화/배우
왕사남이 이렇게 흥행할 줄은 몰랐음소재랑 캐스팅 좋았음 근데 요즘 영화산업은 그걸로 500만 찍기 힘들잖아 만듦새로 봤을 때 장항준 원래 연출 못하는거 알고봐도 연출, 기술적으로 떨어지는 게 확연하게 느껴져서 4-500만 가려나? 예측했는데 지금 추세를 보면 700가깝게 갈거같음 개봉 시기 잘 골라서 100만 이득봤다쳐도 상당히 높음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은 인물간의 감정선이 너무 약한게 컸음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걸 그대로 표현하면 역사책을 보겠지 왜 영화를 보겠어? 단종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이랑 짱친되고 금성대군 가야합니다 기다릴 시간 없습니다만 무한반복 한명회 짜잔 다 안다. 전미도 그냥 밥상 옮기는 거 말고 분량이 없음 같이 유배갈 정도로 가까운 인물인데 마지막에 벗이었다편지 읽고 뛰어내림 끝.. 인물간의 서사 구축이나 개개인의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음 매력적인 인물이 영화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매력을 느낄 새도 없을 정도임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역사영화 치고 묘하게 빈약한 미장센과 컷 구성.. Cg는 하도 많이 나오는 말이라 생략함
기술보다 소재+연기가 더 크다해도 서사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꼈기에 어떤 부분이 대중에게 먹혔을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다시 보게됐음
시대 > 천만영화 중에 10편이 역사물임
소재 > 모두가 아는 이야기지만 주인공으로 다루지않아서 익숙함과 낯섬을 동시에 가져감
캐스팅 > 영화 흥행의 8할을 책임지지 않았나 싶음 연기를 기가막히게 함
정서 > 한국인은 ‘한’의 정서를 미치도록 좋아함 중간 과정 생략하고 마지막만 봐도 표현이 잘됨
유머 > 요즘 영화에서는 하나도 안웃긴 개그를 넣거나 아예 없음 그치만 이게 없으면 영화 볼 맛이 안남 적절하게 들어간 개그가 영화를 이어감
왕사남 두 번보고 느낀 점~!

인스티즈앱
도겸이 목소리 들리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