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조폭연루설에 휩싸인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버4 : 더 라이벌' 첫 회에는 조세호가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함께 '조폭 연루설'에 얽힌 심경을 전했다. 오프닝에서 김숙은 조세호에게 "실물로 오랜만에 본다"고 인사했고, 조세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변 관계에 있어서 좀 더 주의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과 주우재는 "밖에 자리 좀 줄이고 가정에 충실해라"고 충고했다.
조세호는 "염려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관계에 있어 부주의했던 것이기 때문에, 나 역시 많은 생각을 했다"고 거듭 사과했고, 주우재는 "어디까지가 진짜고 가짜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조세호는 "금품 받은 거 전혀 없다. 사업적으로 연루된 것도 없다. 전 예전부터 행사를 많이 다녔다. 지방행사 사회나 결혼식 사회도 보면서 알게 된 지인이고 안부 물으며 가끔 만나 식사하는 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조폭 연루설이 처음 불거졌던 식당에서의 사진 역시 "개그맨 후배의 식당"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때 보여진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다.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것 같아 '1박2일'과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차하는 게 맞지 않을까 판단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버' 출연은 복귀가 아니다. 원래 정해진 날짜에 계속 찍고 있을 뿐이었다"고 거들었다. 조세호 역시 "복귀는 아니다. 제가 해왔던 시간들을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이 멤버로서 책임을 진다면 이 공간에서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불법 자금 세탁 의혹 조직폭력배 최씨의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하며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세호는 역시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앞으로는 제 주변과 행동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같은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7/0001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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