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민희진 씨, 합의는 '쇼통'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하이브와 하는 겁니다'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2/25/17/8128d09ba08df313518713a48560cfec.jpg)
당초 오후 1시 45분에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했던 민 대표는 1시 50분에서야 웃으며 나타났습니다. 숨 가쁘게 들어온 그는 잠시 숨을 고르고 물을 마신 후, 자신이 준비해 온 글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발표의 요지는 '하이브에 풋옵션 관련 소송 1심 승소로 받을 256억원을 포기하는 대신 소송전을 전면 중단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방시혁 의장에게는 법정이 아닌 창작의 자리에서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짧은 발표를 듣는 동안 든 생각은 '합의를 말하는 민희진 대표는 왜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을 했을까?'라는 의문입니다. '뉴진스를 위하고, 모든 일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말하는데, 왜 기자들 앞이어야 하는가?'라는 의문 말입니다.
잠시 생각이 그곳에 머무를 즈음. 민 대표는 발표를 마침과 동시에 노트북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씩씩한 걸음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지 정확이 8분 만에 짐을 싸들고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짧은 발표를 듣는 동안 든 생각은 '합의를 말하는 민희진 대표는 왜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을 했을까?'라는 의문입니다. '뉴진스를 위하고, 모든 일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말하는데, 왜 기자들 앞이어야 하는가?'라는 의문 말입니다.
잠시 생각이 그곳에 머무를 즈음. 민 대표는 발표를 마침과 동시에 노트북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씩씩한 걸음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지 정확이 8분 만에 짐을 싸들고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세상 쿨하게 현장을 떠났고, 현장의 취재진은 기괴한 8분짜리 기자회견에 그 표정들이 딱 '어이없음'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질의응답이 있었다면 많은 기자들이 질문을 했겠지만 쿨하게 떠났으니, 민희진 대표에게 현장에 있던 기자로서 한 마디 전달하고 싶습니다.
"민희진 씨. 합의 제안은 취재진 앞에서 하는 8분짜리 '쇼통'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하이브와 해야 하는 겁니다."
질의응답이 있었다면 많은 기자들이 질문을 했겠지만 쿨하게 떠났으니, 민희진 대표에게 현장에 있던 기자로서 한 마디 전달하고 싶습니다.
"민희진 씨. 합의 제안은 취재진 앞에서 하는 8분짜리 '쇼통'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하이브와 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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