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재밌었다고해서 아빠랑 보고왔어!
근데 나 배움을 접한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하는역사: 영조 오래삶, 세종 고기좋아함!! 그외 etc.......
이정도 역알못이라 몰입못할까봐 전날에 영화 관상 보고 갔는데
시작부터 딱 이어지는 느낌나서 몰입하기좋더라
전체적으로 흐름 빠른건 아쉬웠는데 숏폼에 익숙한 요즘사람들 반영하면 그정도 속도가 맞는 것 같기도하고..
캐스팅이 되게 좋았던 것 같아 특히 단종이랑 한명회!
단종 눈시울만 붉어져도 나까지 겁나 슬퍼지고 얼굴이 서사란말 납득1000%
한명회 키크고 훤칠 잘생긴 사람이 하니까 더 화나고 몰입되더라; 사람이 그렇게 안생겼는데 왜 그리 야비하고 얌시롭게 사는지 진짜 때리고싶었음
극찬임,,,,,그정도로 캐스팅 좋았어ㅎ
암튼 보기전 후기에 펑펑울었다는 말이 많아서 좀 긴장하고 갔는데
그렇게까지 울진 않았어
근데 영화초반에 역사적사실에 상상력을 더한거라고 설명나오잖아.
역알못인 나는 전체적틀이랑 흐름만 진짜고 나머진 싹다 가짜인줄알고 보고있었어가지고
적당히 울다가 마지막에 실제 실록에 기재된 내용 나올때
ㅇ ㅓ...? 이것..진...짜..? 이러면서 펑펑울었어ㅋㅜㅠㅠ
의도치않게 모자른 배움덕(?)에 눈물 왕창 쏟았어
아빠도 군소리없는 거 보면 같이 재밌게 잘본것같아ㅎ 꼭 1000만 달성했으면 좋겠다!!
요약: 좋았음 ,캐스팅 굿, 가족이랑 보기좋은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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