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석이는 수호를 동경의 대상이자 엄청 친해지고 싶어 하는 존재로 생각하잖아
후반부 범석이의 행동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용서 받을 수 없지만 그 전에 수호가 툭툭 던지는 말과 상황들로 인해서 그 동경하는 마음이 열등감으로 변질된 것 까지는 이해를 했어
근데 그럴 때 마다 시은이가 괜찮아? 하면서 물어봐주고 외로움 느끼는 것 같다고 나름 시은이 입장에서도 범석이를 많이 챙겨준 것 같은데 결국 나중에는 시은이도 범석이한테 말 한마디 못 나누고 무시 당해버리잖아 그 심리가 좀 궁금했어
범석이는 시은 수호 중에서도 특히 수호를 더 동경했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그런 수호는 자신 보다는 시은이를 좀 더 각별한 친구 사이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서 범석이 자신도 모르게 시은이가 되고 싶었다고 생각한걸까? 그래서 수호에 대한 원망 + 시은이에 대한 작은 질투감으로 시은이까지 무시하고 시은이 맞을 때도 결국 끝내 도망쳐버린건지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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