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4년 만에 광화문 광장서 초대형 컴백쇼
넷플릭스, 사상 최초로 단일 가수 콘서트 190개국 생중계
평론가 "시청 제한은 생각해 볼 문제"
화려한 축제 이면의 그림자…교통 통제와 '보편적 시청권'
하지만 이 거대한 이벤트가 남기는 과제도 만만치 않다. 서울 도심 한복판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는 등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경찰, 서울시, 소속사 인력 등 무려 1만 5000여 명이 안전 관리에 투입된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또한, 무료 티켓임에도 불구하고 암표 가격이 치솟고 있다.
임 평론가는 "10만 원, 15만 원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80만 원, 90만 원대 매물도 나온다"며 "본인 인증을 우회하기 위해 팔찌를 옮겨주는 '팔옮', 아이디를 옮겨주는 '아옮' 같은 불법 업체까지 등장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무엇보다 가장 뼈아픈 지적은 보편적 시청권 문제다.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공공장소인 광화문을 내주며 치러지는 행사임에도, 정작 이 역사적인 순간을 실시간으로 안방에서 볼 수 있는 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뿐이라는 점이다.
임 평론가는 "우리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을 통째로 내주는데, 넷플릭스 가입자만 이 쇼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https://lawtalknews.co.kr/article/NKGWSN3HF8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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