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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총 12부작 중 6회까지 방영되며 반환점을 돌았지만 박성훈이 연기하는 송태섭은 여전히 선명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성훈은 여자 주인공 이의영(한지민 분)의 소개팅 상대이자 목공 스튜디오 HOME의 대표 송태섭 역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송태섭은 첫 만남부터 이의영에게 호감을 느끼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는 직진 발언을 하는 인물이다.
이후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만들어가며 관계를 이어가고 다시 비즈니스로 얽히게 된 뒤에는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으며 점차 거리를 좁혀간다. 결국 두 사람은 감정이 무르익은 끝에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며 관계의 새로운 변화를 암시했다.

이처럼 송태섭은 로맨스 남자 주인공에게 필요한 장치들이 고루 담겨 있는 인물이다. 문제는 그 매력이 화면 안에서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박성훈은 송태섭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다정하고 묵직한 인물임을 보여주려는 의도는 읽히지만 표정과 눈빛, 말투의 변화 폭이 좁다 보니 인물이 점점 평면적으로 보인다. 설렘을 유발해야 할 장면에서도 분위기를 끌고 가지 못하고 갈등이 필요한 순간에도 감정의 파장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로맨스 장르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지점은 한지민과의 호흡이다. 소개팅, 애프터 데이트, 감정 확인, 첫 키스까지 관계가 진전될 만한 이야기는 충분히 배치돼 있다. 그러나 박성훈은 그 과정에서 미묘한 긴장감이나 흔들리는 감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배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지 않은 채 일정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인상마저 남긴다.

삼각관계 구도 역시 마찬가지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결국 이의영과 송태섭, 그리고 신지수(이기택 분)의 감정선이 맞물리며 긴장감을 만들어내야 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박성훈은 경쟁 구도에서조차 좀처럼 존재감을 확보하지 못한다. 질투와 견제가 공존해야 하는 순간에도 표현이 단조로워 긴장감이 약해진다.

반면 이기택은 보다 유연한 표현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낸다. 한지민을 대하는 다정함과 능청스러운 태도,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방식이 비교적 선명하게 살아난다. 이와 달리 박성훈이 연기하는 송태섭은 상대적으로 단조롭게 느껴지며 인물의 매력이 충분히 부각되지 않는다.

결국 박성훈은 이번 작품에서도 연기 변신을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배우가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이전 작품과 다른 결의 얼굴은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이번 송태섭에게서도 새로운 인물의 질감보다 익숙한 박성훈의 이미지가 먼저 읽힌다. 일각에서 여전히 '전재준('더 글로리' 속 박성훈 배역)이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는 결국 캐스팅 자체의 설득력 부족으로 이어진다. 박성훈은 지난 2024년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소속사와 본인이 여러 차례 해명에 나섰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고 결국 차기작이었던 '폭군의 셰프'에서도 하차했다. 당시 대중 사이에서는 "로맨스 장르에서 몰입이 가능하겠냐"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택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한지민과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업계에서는 BH엔터테인먼트가 자사 배우를 중심으로 캐스팅을 구성하는 흐름이 이번에도 작용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박성훈은 논란 이후 쉽지 않았을 로맨스 장르에 비교적 빠르게 복귀했지만 그 기회를 설득력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시청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의문이 남는다. "이 캐릭터에 왜 박성훈이어야 했는가"라는 질문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박성훈에게 단순한 복귀작이 아니라 배우로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시험대였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결과는 기대 이하다. 논란을 덮을 만큼의 연기 변신도 로맨스 장르의 핵심인 설렘도 입증하지 못했다.

결국 박성훈은 논란 이후 어렵게 얻은 기회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남기지 못한 채 캐릭터와 작품 모두에서 어중간한 위치에 머물고 있다. 남은 회차에서 이를 뒤집을 수 있을지, 아니면 캐스팅을 둘러싼 의문만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https://naver.me/GzdX3QIa

[정보/소식] [TF초점] AV 논란 후 로맨스?…'미혼남녀' 박성훈, 한지민 희생에도 역부족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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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는 박성훈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드라마 재밌게 보고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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