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정부에 실무자들은 행사 준비하면서
뭐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으면서도
위에서 시키니까 최대한 안전사고는 나지 않도록 기획하려고 한 거 같음
어딜 가나 이 행사에 대한 광고가 나오고 있던데
기획사나 정부 뿐만 아니라
행사 1시간 하자고 얼마나 많은 인력이랑 자원이 동원되었을지 상상도 안됨
근데 회사 임원이고 정치인들이고 이 윗ㄷㄱㄹ들은
이 컴백을 그저 지들 그림 만들기 용으로만 본게 너무 느껴짐
주말 저녁 시간 서울 한중간에서 무료 공연을 하겠다는
저들의 안일한 선택으로 굳이 쓰이지 않아도 되었을
예산과 인력 낭비로 발생하는 고통은 다 누구한테 돌아오는거임??
ㄴ 일반 시민이요
무료 공연이 아니더라도
스타디움에서 쇼케 티켓 돈 주고 팔았어도
팬들은 다 기쁨 마음으로 티켓 구매해서 즐기러 갔을거임
외국 팬도 당연히 입국해서 공연도 보고 관광도 했겠지
공짜 티켓 집어 치우고
제대 이후 첫 컴백은 돈을 내고서라도
자기들끼리 오순도순 즐기는게 오만배 좋았을 듯
시민은 시민은 시민대로 짜증나고,
팬들은 안 들어도 될 소리 다 들어서 짜증나고
노동력이랑 돈은 또 쓸데없이 소모되고..
이거 대체 누굴 위한 건데
진짜 탁상공론 하는 ㄴ들 다 사라졌으면
지들은 손해 보는거 하나도 없어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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