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개와 함께 멤버들의 보컬 색깔도 드라마의 감정을 따라간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는 극 중 인물들의 떨리는 마음을 돋보이게 하며, 장면마다 감정선에 맞춘 분위기를 채운다.
가사는 제목처럼 ‘여전히’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중심에 둔다. 오직 한 사람을 향해 이어지는 감정을 놓지 못하는 내용을 녹여내며,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인물들의 심리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을 계기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 정혜성 등이 출연해 세 인물의 관계와 감정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극 속에서 ‘여전히’는 인물들의 서정적인 순간에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담당한다. 인물 간 관계가 달라지거나 감정선이 깊어지는 국면에서 곡이 배치돼, 시청자가 감정선을 따라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OST 행보는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메인 OST ‘아이 갓 잇(I GOT IT)’으로 첫 OST 작업에 참여하며 드라마 음악 작업에 발을 들였다.
‘아이 갓 잇’은 전민욱, 송승호, 서경배가 가창에 나선 곡으로, ‘판사 이한영’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OST로 삽입됐다. 드라마 전개의 출발선에 맞춰 배치돼 시청자들에게 작품의 분위기를 처음 소개하는 구실을 했다.
상반기 동안 두 편의 드라마 OST를 연달아 맡게 되면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보컬 색깔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드라마에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받쳐 주는 사운드와 보컬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와 함께하는 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 1년 만에 OST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여러 작품의 음악에 연이어 참여하면서 시청자와 대중이 목소리를 접하는 접점도 넓히는 흐름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둘러싼 선택과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로,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여전히’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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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체조 사고 이거 오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