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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4월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결혼식 풍경을 포착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극중 ‘계약결혼’을 매개로 인연을 이어 나가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처럼, 봄날의 신부와 신랑이 된 두 사람의 동화 같은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졌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린다.
아이유는 성희주에 대해 “희주는 참 흥미로운 캐릭터다. 자신의 목표인 이안대군과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딘가 우스꽝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이안대군에 관해 “늘 연기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안대군의 마음이 제게는 크게 와닿았다. 신분은 높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이면서 동시에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그의 다채로운 내면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서로의 호흡에 관해서도 두 배우는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아이유는 “글로 읽으며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지게 우석 씨가 이안대군을 표현해줬다. 화면 속 우석 씨의 모습은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우아하고 멋졌다. 고민되는 지점까지 솔직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굳건히 믿게 됐고, 우석 씨는 정말 든든한 파트너가 돼 주었다”라고 전했다.
변우석 또한 아이유에 관해 “연기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지만, 현장에서 장난치는 시간도 참 많았다(웃음). 아이유 배우는 캐릭터 해석과 대본을 바라보는 방향이 굉장히 디테일해서 배울 점이 많은, 참 멋있는 배우다. 인간적으로도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현장을 늘 편안하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했다.
비록 시작은 계약 결혼일지언정 서로의 손을 잡고 목표를 향해 함께 발맞춰 나가는 성희주와 이안대군.
두 인물을 연기하며 변우석은 “‘같은 편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어떤 행동의 옳고 그름을 따질 때 ‘아니다’라고 분명히 얘기해 줄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생각이 서로 일치한다면, 그 또한 무한대로 믿어줄 수 있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희주와 이안대군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이유가 분명하고, 기꺼이 힘이 돼 줄 수 있는 사이다. 두 사람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다채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엘르 인스타
변우석
"우리가 찍는 장면에 관해 얘기도 많이 나누고. 뭐가 더 나은지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재밌게 찰영했어요. 근데 그냥 장난치는 시간이 더 많았죠(웃음). 아이유 배우는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나 대본을 보는 방향이 굉장히 디테일한, 참 멋있는 배우예요. 인간적으로도 털털하고 솔직한 편이라 덕분에 늘 많이 웃었고, 늘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아이유
"분명한 건, 글로 읽었을 때 상상했던 이안대군보다 휠씬 더 멋지게 표현해줬다는 거예요! 정말 아름다웠거든요(웃음). 화면 속 우석씨의 모습은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딱히 표현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우아하고 멋졌어요. 게다가 사람 자체가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그런 특성이 캐릭터에 더해지면서 이안대군이 더 멋진 캐릭터가 된 것 같아요."
변우석
커버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변우석에게 물었습니다. 이안대군에게 지금 쪽 한마디를 전한다면, 무엇일지. 그는 잠시 말을 고르더니, 꼭 이안대군이 된 것 같은 아주 단단하고 선량한 눈으로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냥 고맙다고. 제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요."
아이유
이토록 사랑스런 새 신부! 아이유는 희주를 많이 사랑하더군요. 그토록 사랑스럽고 욕망가득한 여자에게, 그는 한마디 남겼습니다.
"희주는 본인의 성공과 야망을 위해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심지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 발로 불구덩이로 또각또각 걸어 들어가서 이안대군에게 직진해요. 결국 그것이 희주가 살아가는 방식이고, 성장해 가면서도 끝내 변하지 않는 고유성까지 지닌 그녀가 좋아요. 왜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멋있게 느껴지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죠. 그러니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희주가 앞으로도 더 큰 것을 욕심내면서 사는 사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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