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입국 후 3주간 체류…음악방송 및 다채로운 국내 프로모션 전개
앤팀·캣츠아이 잇는 현지화 그룹의 역진출…하이브 글로벌 전략 입증
"존중 담아 멋진 무대 펼칠 것"…첫 EP 'DUAL'로 매력 각인 예고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하이브의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K팝 본고장인 한국 무대에 역진출하며 새로운 음악적 파장을 예고한다.
3일 하이브라틴아메리카 측은 산토스 브라보스(드루, 카우에, 알레한드로, 가비, 케네스)가 오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약 3주간 국내에 머물며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이들의 한국일정은 지난해 10월 멕시코 데뷔 이후 약 6개월 만의 첫 방한 행보다. 앞서 일본 현지화 그룹 앤팀(&TEAM)이 데뷔 6개월 만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데뷔 2개월여 만에 한국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던 타임라인과 궤를 같이한다.
이는 현지 코어 팬덤을 구축한 뒤 K팝 본진으로 무대를 넓혀 역수입 시너지를 창출하는 하이브 고유의 데뷔방정식을 입증하는 새로운 결과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음악 시장에서도 대중적 인기를 끌어온 라틴음악의 오리지널 호흡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올해 1월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 특별 무대를 시작으로 2월 라틴 팝 아이콘 샤키라(Shakira) 멕시코 콘서트 게스트, 3월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 페스티벌 등을 거치며 압도적인 역량을 증명해 온 이들의 탄탄한 기초체력과 K팝 시스템의 결합이 국내 대중에게 어떠한 신선한 음악적 충격파를 던질지 기대된다.
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은 "K팝 본고장인 한국에서의 이번 활동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그와 동시에 우리의 뿌리인 라틴 문화 또한 자랑스럽게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산토스 브라보스의 첫 번째 EP 'DUAL(듀얼)'은 유쾌한 소년미와 강렬하고 본능적인 에너지가 공존하는 양면적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레게톤, 브라질리언 펑크, 클럽 사운드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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