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왓 아이 엠’은 아이브가 확장된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현재의 활동 국면을 드러내는 투어로 소개됐다.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로 19개국 42만 관객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팀 고유의 색깔과 멤버별 개성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 예고됐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이번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당시 무대에서는 단단해진 합과 짜임새 있는 셋리스트, 멤버 전원의 솔로 스테이지를 더해 이전보다 확대된 공연 규모를 보여주며 공연 중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 투어 일정에서는 지역별 공연장 스케일도 눈에 띈다. 아이브는 쿠알라룸푸르 공연 후 일본으로 향해 교세라 돔 오사카에 오른다. 이는 도쿄돔에 이은 두 번째 돔 공연장 입성으로, 대형 공연장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9월에는 홍콩과 타이페이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이브는 이 무대들을 통해 팬덤 다이브와의 접점을 넓히며 서울 공연에서 선보인 구성에 최근 활동 성과를 반영한 무대를 더해 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가 이번 투어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한다. 서울 무대에서 보여준 구성에 새 앨범 수록곡들이 더해지면서 공연 흐름을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음원 성적도 월드 투어와 맞물려 아이브의 현재 위치를 드러낸다. ‘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기록했고, 팀 통산 여섯 번째 PAK를 달성했다.
‘뱅뱅’은 5주 이상 국내 음원 차트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 곡은 멜론과 지니뮤직 3월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장기적인 차트 성적도 확보했다.
국내 음원 성과와 월드 투어가 동시에 이어지면서 아이브는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는 흐름을 세계 무대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두 번째 월드 투어는 서울을 거쳐 아시아 각 도시로 확장되는 과정 속에서 그룹의 현재 활동 좌표를 보여주는 장이 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일정의 본격적인 재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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