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주인공 그레이스의 지구 무사귀환을 바랐고 집으로 돌아가는 결말을 기대하고 있었거든 마지막에 에리드인을 돕기 위해 행성에 남게되잖아 처음에는 이 결말이 뜬금없다 생각했었거든?
근데 생각해 보니까 지구사람들은 미래라고 하지만 아무리 싫다 해도 결국 그걸 위해 그레이스가 영웅이 되어 희생하기를 강요했는데 로키는 그런 그레이스를 목숨을 걸고 구해줬지
그걸 자각하자마자 에리드인을 위해 남은 그레이스의 심정이 이해됨 돌아가면 저 사람들은 또 계기가 생기면 인류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그레이스보고 희생하라고 할 거 아니야 나라도 지구로 안 돌아가고 싶을거같아
가족도 반려동물도 없는데 작품 내내 지구인 중 그레이스가 의지할 만한 사람도 없었던거같아서 어찌보면 로키랑 같이 있는게 진정한 해피엔딩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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