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주요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이 미국의 공습으로 7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7시30분) 이후 여러 차례 타격을 받았다고 복수 매체가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국 액시오스 보도를 인용해 “미국이 이란의 하르그섬에 있는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액시오스는 익명의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했다. 타임오브이스라엘도 이란 반관영 메르 통신을 인용해 “하르그섬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르그섬은 지난 2월 28일 미·이란 충돌 이후 반복적으로 공격 대상이 돼 왔다. 3월 13일에는 미 공군이 90곳 이상의 군사 시설을 타격했으며, 당시에는 석유·가스 인프라는 제외됐다. 미 중부사령부는 기뢰 저장시설과 미사일 벙커 등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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