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지드래곤 몸값, 송강호·김종국보다 100배 넘는 650억?…정산금 '깜짝'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4/09/8/65cf1b1873f78e0c2bbc891868d903bf.jpg)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부터 600억 원대에 달하는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감사보고서에는 지드래곤의 지난해 별도 기준 ‘지급수수료’가 7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30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지드래곤 활동이 없던 시기 해당 비용이 8억~25억 원 수준에 머물렀던 점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증가 폭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구조상 지급수수료 대부분이 아티스트 정산금으로 구성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법률·홍보 대행 비용 등을 제외한 실제 정산 규모는 650억 원 이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표한 뒤 17개 도시에서 39회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약 82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연결 기준 매출은 29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2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여기에 저작권료 등 별도 수익까지 더해질 경우, 실제 연간 수입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지드래곤의 활동이 회사 실적 대부분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다른 아티스트와의 수익 격차가 100배 이상 격차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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