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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 비평부분
https://v.daum.net/v/W4NuMkqF7D
/figure>작품이 공개된 후 이안대군 역할의 변우석에 대한 연기력 이야기가 쏟아졌다. 대군 역할로서 사극 톤의 대사를 해야 하는 변우석에게 이는 도전이 아닐 수 없었을 게다. 객관적으로 보면 어색한 연기톤을 부정하긴 어렵다. 또한 성희주 역할의 아이유는 상대적으로 극 전체를 끌고 가는 힘이 분명하지만, 그녀 역시 늘 해왔던 앙칼진 캐릭터의 잔상이 묻어나는 걸 부정하긴 어렵다.
이들의 출연만으로 작품의 화제성이 전국을 뒤덮을 정도로 치솟았지만, 이들 역시 이 작품 속 이안대군이나 성희주처럼 다 가진 존재들은 아니다. 하지만 그 부족한 빈구석 하나씩이 있어서 기대하게 된다. 때로는 그 빈구석들이 만나 서로를 채워주는 성장을 만들어내기도 하니까.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은 아이유와 변우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만나 서로를 성장시켜 나가는 것처럼.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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