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가 해체한다.
16일 멤버 예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희 미미로즈는 긴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팀 해체를 알렸다.
예원은 "소속사를 떠나 이제는 팀이 아닌 개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늘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여러분에게 이 이별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잘 알아서 미안하다는 말조차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어 "함께 꿈 꾸던 무대 위에서의 시간, 블루미의 눈빛과 목소리는 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었다"며 "비록 미미로즈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저희의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로즈(효리, 연재, 예원, 지아, 안나, 윤주, 예린)는 지난 2022년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2023년 11월 전속계약 해지 후 2024년 3월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새 멤버 안나, 예린을 영입해 7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앞서 멤버 윤지아는 15일 팀 탈퇴 및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먼저 알렸다.
다음은 미미로즈 예원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어떤 말로 운을 떼어야 할지 수없이 고민했어요. 우리를 믿고 기다리는 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고맙다'는 인사였는데 오늘은 그보다 더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저희 미미로즈는 긴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소속사를 떠나 이제는 팀이 아닌 개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늘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여러분에게 이 이별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잘 알아서 미안하다는 말조차 조심스러워요.
함께 꿈 꾸던 무대 위에서의 시간, 블루미의 눈빛과 목소리는 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미미로즈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그동안 저희의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고맙고 정말 미안해요.
지금까지 미미로즈 예원이었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5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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