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나와서 유행할 땐 안 듣고 코첼라로 재붐업 되고 나서 들은 내가 웃기긴 하지만
다 듣고 나서 든 생각은 사브리나 감성은 남혐러도 남미새도 페미니스트도 딱히 아닌 것 같고...(뭐 할리우드 진보 연예인중 하나기에 개인적으로는 페미니즘 지지할 수 있겠지만 노래 색채에서 페미니즘적 정서가 강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는 말)
남혐/ 남미새로 단순하게 정의하기에는 아 뭔가... 뭔가임
내 주변 남자들 다 왜 이러지?> 왜긴 왜야 내가 한심한 짓 하고 있으니까 ㅋ 를 본인이 이미 잘 알고 있고 마냥 남혐이라기엔 본인마저 풍자해버리는 느낌이 강하고
근데 또 우울함에 빠져있진 않음 막 우울하게 매달리는 것보다는 그냥 좀 자조하고 웃고 넘겨버리는st
저러다가도 얼마 안 지나서 다음 남자도 상큼하게 전기고문하러 ㅌㅌ할 것 같은 느낌이라 해야되나
헤녀들이랑 게이들이 환장하는게 당연한 것 같음. 그럴 수 밖에 없을 듯 사브리나 노래는 애초에 누구 좋아하다가 데였고 데인 걸 아는데도 어쩌겠니.. 그냥 살자 ^^ 하는 쪽이기 때문에 끌림의 대상이 남성이고 (= 이성애자 여성, 게이)
그런 관계로 상처 받았는데도 쿨하게 이겨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워너비로 삼을 법한 감성이라 먹히는 쪽에는 진짜 잘 먹힐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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