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까지 보고 옴)
앞 회차에 주인공들 감정, 서사를 보여줬으면 드라마에 훨씬 잘 몰입했을거 같아. 굉장히 중요한 장면들을 다 에필로그로 빼고 심지어 5,6회차에 보여줘서 아쉽네. 내 기준 가장 설레고 아름다운 장면들은 다 에필로그였어 남주가 계약결혼에 동의하는 이유가 안 나와서 왜저래 싶었는데, 이미 왕립학교 서사가 있었고, 아마도 다른 이유가 또 있을거 같은데 그것도 아직 안 나왔네.
여주도 너무 사납고 공격적으로만 보여서 비호감을 쌓았는데, 그런 성격이 된 사건들(아빠, 엄마와 얽힌? 과거)을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거 같아.
이게 대본 문제인지 연출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서사가 좋은데, 이게 묻혀버리고 이미 불호평이 많아져버린 상태에서 드라마의 좋은 부분들이 나오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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