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자기들 청춘을 빛내줘서 고맙대 근데 얘네가 내 청춘을 있게 해줬거든 가장 힘든 시기에 알게 되어 많은 위로를 받앗고 행복하게 해줬어 그랬기에 더 끝이 아쉬운 것 같아 사실 올해 초부터 슬슬 느낌이 왔는데 진짜 다가오니 맘이 이상하고 계속 눈물나네 항상 곁에서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밝은 모습 덕분에 힘든 시기들 잘 버틸 수 있었고 많이 웃게 된 것 같아서 고맙다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연예계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 이 선택이 최선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계속 붙잡고 싶어 내 욕심이겠지만 아직 못해준 말들도 너무 많고 무대 위에서 웃는 모습 더 보고 싶은데…. 이제 못 보는 거 정말 슬프다
그간 기억들이 아픈 기억들 보다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 나도 그럴테니 당사자인 그대들도 꼭 행복했다고 20대 정말 찬란하고 행복했다고 기억하길 꼭꼭
그리고 시간 지나 다들 지금이 그리워지면 언젠가 다시 다 만나서 제발 무대라도 해주라 그게 마지막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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