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는 클리셰든 살짝 비튼 역클리셰든 로코 문법대로 진행된 거에 비해 사건은 터지기만 하고 하나도 안 풀린 채로 8화까지 왔는데 아직 명확한 빌런이 파악이 안 되고 있음 대비가 빌런인지 아닌지도 안 나왔고 총리가 럽라 섭남으로 마무리할지 거국적인 빌런이 될지도 모르겠고 분명히 왕실의 훙서에 윤씨 집안이 개입되어 있는데 그 실마리가 하나도 안 나와서 현재 부원군이 애비중에 제일 낫다는 평가도 나온 상황임 이런 상황이니 전개가 예측이 어려움
거기에 단순 입헌군주제가 아니라 신분제까지 있어서 결말도 예측하기 힘듦 빌런들 다 처벌 받게 하고 어린 왕이든 이완이든 새로운 왕실 구축하기엔 왕실이 있는 한 신분제도 존재하기 때문에 신분제가 남아있는 결말은 좀 애매함 그렇다고 왕족만 남기고 다른 신분만 없애는 건 찝찝함 왕실 폐지로 가기엔 현재 왕이 너무 어려서 왕을 놔두고 어른들끼리 마음대로 결정하는 느낌이 들 수 있음 아기왕이 결혼 허락이나 희주 집에 보낸 문서? 같이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면서 본인 주관이 성장 중인 걸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감당하기에 현재 왕이 어린 건 사실임
이게 장르물도 아니고 로코 드라마가 이정도 진행되면 세부 전개는 예측을 못해도 대략적인 전개는 보이는데 이 드라마는 이쪽으로 궁예하면 이게 걸리고 저쪽으로 궁예하면 저게 걸려서 진짜 어떻게 끝날지 감이 안 잡힘
참고로 그래서 더 재밌단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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