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오른 것은 군주의 칭호인데요. 군주를 왕 또는 대왕으로, 왕자를 대군으로 칭한 점이죠. 이는 실제 역사에서 대한제국이 선포하며 ‘칭제건원(황제로 칭하고 연호를 세움)’을 했던 역사적 결단과 배치되는데요. 제작진은 문효세자부터 이어온 평화로운 세계선이라 주장할 수 있으나, 이는 21세기까지도 중국의 영향력 아래 있는 사대 외교의 연장선이냐는 비난을 받을 만하죠.
조선 왕조에서 ‘왕’과 ‘세자’라는 호칭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승인을 전제로 한 격하된 표현이었습니다. 과거 입헌군주제를 다뤘던 드라마 ‘궁’이 원작 만화와 달리 ‘황제’와 ‘황태자’로 호칭을 격상했던 이유이기도 하죠. 21세기 강대국을 표방하면서 호칭은 여전히 ‘사대주의적 틀’에 갇혀 있다는 점은 세계관의 가장 큰 구멍입니다.
https://m.etoday.co.kr/news/view/2575294
설정 호칭만으로 동북공정 알아챘는데 당시엔 팬들이 패서 이 기사 말하면 정병 취급함
근데 이 기자 말대로 진짜 동북공정 세계관인거잖아
일제강점기는 없어서 일본은 클린하고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아무 이유없이 조선은 입헌군주군으로 갔으면서 나라 이름은 또 대한민국(민주공화국)이고
근데 인물 호칭은 중국 사대하는 건 포기하지 않은 나라임

인스티즈앱
황혼 이혼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