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나의 아저씨> 인물 관계도는 왜 갑자기 수정됐을까?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8/11/30c489ff316e004120648fd22398d371.jpg)
그래서 놀랍게도 tvN 〈나의 아저씨>에는 (적어도 공식 관계도에서만큼은) 애정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저들은 도대체 무슨 관계란 말인가.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설정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솔직하게 들리진 않는다.
정확히는 '사랑은 나누는 설정이었는데 이젠 아닙니다'라고 해명해야 하는 것 아닐까. 애초 그럴 의도가 추호도 없었다면, 인물 관계도에서 그들 사이를 빨간색으로 엮을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뒤늦게 없앨 까닭은 또 무엇인가.
관형격 조사 '의'에는 수많은 의미가 있지만,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에서 '의'가 “선행하는 체언이 사물에 대한 소유의 주체임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였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쉽게 말하면 '아저씨는 내 거야'의 다른 표현인 셈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애정 관계, 즉 멜로가 잔뜩 깔려 있다. 차라리 제목이 〈나와 아저씨>였다면 '서로의 삶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라는 제작진의 해명이 설득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최근 화를 보면 그걸 마냥 신뢰하긴 어렵다. 박동훈은 "내가 유혹에 강한 인간이라 여태 사고 안 친 거 같아? 유혹이 없었던 거야. 그러니까 모른 거야. 내가 유혹에 강한 인간인지 아닌지."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나의 아저씨>는 이지안이 박동훈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분명해지는 게 있다. 45세 박동훈에게 21세 이지안의 존재는 명백한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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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조용히 수정했네 ㅋㅋ 개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