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2에는 타이틀곡 'Open The Door'('오픈 더 도어')를 비롯해 'Bad Dream'('배드 드림'), 'Escape'('이스케이프'), 'Mirage'('미라지'), 'Silver Lining'('실버 라이닝'), 'Once In a Red Moon'('원스 인 어 레드 문')까지 총 6곡을 담는다.
특히 온앤오프가 황현 작곡가와 새롭게 이어갈 음악적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온앤오프는 황현 작곡가와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Moscow Moscow'('모스코 모스코'),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관을 탄탄히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명곡 맛집'이란 수식어를 얻은 만큼, 이번 신보에서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현 작곡가를 비롯해 온앤오프 신보의 완성도를 더할 화려한 작곡가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Ronny Svendsen, Adrian Thesen, Anne Judith Wik, JOP, Eirik Gjendemsjø 등 해외 작곡진이 참여해 앨범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들은 엔시티 드림, 르세라핌, 라이즈 등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글로벌 히트메이커들로, 'ONF: MY SELF'를 통해 온앤오프와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온앤오프 멤버들도 'ONF:MY SELF' 수록곡의 작사, 작곡에 나선다. 민균은 타이틀곡 'Open The Door'와 세 번째 트랙 'Escape' 작곡을 맡았으며, 와이엇은 두 곡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인다.
온앤오프는 지난 18일 커밍 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ONF:MY SELF'와 관련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앞서 트레일러 영상에선 'ONF:MY SELF'를 통해 혼란과 불안, 상처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는 것을 예고했으며, 이어 트랙리스트까지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온앤오프는 올해 초 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팬 미팅과 자체 콘텐츠 '뭐해? ON!'을 론칭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으며,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정규 2집 Part.2 'ONF:MY SELF'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싱글리스트 김미경 기자 kimmi@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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