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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내일(29일)부터 일부 음료와 옵션 가격을 인상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더벤티는 최근 가맹점주들에게 가격 조정 안내문을 배포하고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콜드브루는 기존 3,300원에서 3,700원으로 12.1% 인상되고, 이천쌀라떼는 2,800원에서 3,300원으로 17.8% 오릅니다.
바닐라딥라떼는 4천원에서 4,400원으로, 헤이즐넛딥라떼는 4천원에서 4,4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대용량 메뉴인 벤티 사이즈 가격도 오릅니다.
바닐라딥라떼 벤티는 5,500원에서 6,400원으로, 헤이즐넛딥라떼 벤티는 6천원에서 6,400원으로 조정됩니다.
원두 옵션 가격도 인상됩니다.
디카페인 원두 변경은 라지 기준 800원에서 1천원으로 오르고, 샷 추가와 휘핑 추가 등 일부 옵션 가격도 조정됩니다.
다만 더벤티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존 가격을 유지합니다.
더벤티 측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해 원가 부담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은 최소화하면서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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