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故김새론 모친 방패 삼아 빠져나올 궁리…감방 동기 녹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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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튜버 '장사의신' 은현장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유치장에서 함께 생활했다는 제보자의 녹취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신'에는 '[긴급공개] 김세의 깜빵에서 절대 못 나옵니다. 김수현, 고 김새론 유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은현장은 "김세의와 이틀 또는 3일 정도 유치장에서 함께 있었다는 분이 유치장에서 나오자마자 연락을 해왔다"며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해 내용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녹취에는 자신을 최근 유치장에서 나온 사람이라고 소개한 제보자의 음성이 담겼다.
제보자는 "김세의 대표와 거의 3일 정도 같은 유치장에 있었다"며 "김세의가 구치소 수감 기간은 최대 6개월이고,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 3개월 정도면 나올 수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세론 어머니를 증인으로 신청해 재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는 김새론 어머니도 가해자인 것처럼 보이게 해 민심을 돌릴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 관련된 사람이 여러 명 있는데 자신만 구속된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이야기도 했다"며 "결국 자신은 빠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은현장은 녹취 공개 후 "만약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라며 "국민참여재판 제도와 유족을 이용해 구속 상태에서 벗어나려는 계산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slot name="cont-read-break">〈/slot>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김세의 측은 연락을 달라"며 "고 김새론 유족 측 역시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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