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과거 6·25 전쟁을 미국의 테러·전쟁 목록에 포함했던 사실이 초등 교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초등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 지난 10일 한 게시글에는 자신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한 명의 교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작성자는 전교조 홈페이지에 있는 ‘미국이 200년 동안 세계를 향해 저지른 테러·전쟁’이라는 제목의 글을 문제 삼았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전교조는 당시 1801년부터 1999년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진 전쟁 100여 개를 나열하면서 “테러·전쟁 없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지난 역사를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썼다.
초등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 지난 10일 한 게시글에는 자신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한 명의 교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작성자는 전교조 홈페이지에 있는 ‘미국이 200년 동안 세계를 향해 저지른 테러·전쟁’이라는 제목의 글을 문제 삼았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전교조는 당시 1801년부터 1999년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진 전쟁 100여 개를 나열하면서 “테러·전쟁 없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지난 역사를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썼다.
그런데 여기에 ‘코리아 전쟁(1950~1953)’도 포함했다.
작성자는 “한국전쟁을 미국의 테러 내지는 침략 전쟁으로 규정한 내용이 포함된 해당 게시물은 한국전쟁을 북한의 남침으로 규정해 온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역사 인식, 학교 교과서의 서술과도 상충한다”고 했다.
이어 “이런 글은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극히 위험하고, 이런 견해가 마치 교사 전체의 인식처럼 받아들여져 교직 사회에 대한 국민 인식을 왜곡할 가능성도 있다”며 “전교조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 글은 15일 오전 기준 조회 수가 860회가 넘고 ‘좋아요’는 68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인디스쿨 게시글들은 좋아요가 10개 미만인 경우가 많다.
댓글에는 “국정 교과서에서 공식적으로 북한의 남침으로 규정하고 있는 걸” “미국이 쳐들어 간 거였어?” “미국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쯤 공산화됐을 텐데 이건 아니지 않나” “전교조, 인디스쿨에서 제발 교원 단체인 척 글 쓰지 마세요. 특정 이념에 편향된 정치 단체 아닙니까?”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교조는 “해당 글은 당시 누가 작성했는지 파악할 수 없다”며 “6·25전쟁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한 전쟁이라는 전교조 공식 입장과도 무관하다”고 했다.
이후 전교조는 이날 오후 해당 글을 전교조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작성자는 “한국전쟁을 미국의 테러 내지는 침략 전쟁으로 규정한 내용이 포함된 해당 게시물은 한국전쟁을 북한의 남침으로 규정해 온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역사 인식, 학교 교과서의 서술과도 상충한다”고 했다.
이어 “이런 글은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극히 위험하고, 이런 견해가 마치 교사 전체의 인식처럼 받아들여져 교직 사회에 대한 국민 인식을 왜곡할 가능성도 있다”며 “전교조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 글은 15일 오전 기준 조회 수가 860회가 넘고 ‘좋아요’는 68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인디스쿨 게시글들은 좋아요가 10개 미만인 경우가 많다.
댓글에는 “국정 교과서에서 공식적으로 북한의 남침으로 규정하고 있는 걸” “미국이 쳐들어 간 거였어?” “미국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쯤 공산화됐을 텐데 이건 아니지 않나” “전교조, 인디스쿨에서 제발 교원 단체인 척 글 쓰지 마세요. 특정 이념에 편향된 정치 단체 아닙니까?”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교조는 “해당 글은 당시 누가 작성했는지 파악할 수 없다”며 “6·25전쟁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한 전쟁이라는 전교조 공식 입장과도 무관하다”고 했다.
이후 전교조는 이날 오후 해당 글을 전교조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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