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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GV에는 배우 오정세, 심은경,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올해 한국 영화계를 휩쓴 키워드는 '왕사남'의 단종(박지훈)이었고, 한국 사회의 큰 화제는 늑구였다. 그리고 최성곤(오정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통점이 느껴진다. 어딘가 짠하고 보듬어주고 싶고 애잔하다. 이들은 올해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리는 지점이 있다"라며 "최성곤은 39주 2위를 했다. 영화 속 단종은 예뻤다. 늑구도 보면 귀여운 면이 있다. 그래서 저는 확신한다. 올해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종, 늑구, 최성곤(오정세) 셋이다. 생각해온 것이 아니라 지금 그런 생각이 불현듯 스쳤다"라고 강조했다.
https://m.joynews24.com/v/19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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