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日 오리콘 차트 3위 기염! ‘트로트 세계화‘ 청신호
— KBS WORLD Enternews (@kbsworld_enter) June 17, 2026
'트로트 보이그룹' 삼총사, 일본 오리콘 차트 올랐다
[사진: 토탈셋]#삼총사 #3MEN pic.twitter.com/kuPwzmqN2P
+ (톱스타뉴스 정예린 기자) 삼총사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올리며 K-트로트의 해외 행보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트로트 보이그룹을 표방해온 이들은 일본 현지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삼총사가 지난 16일 선보인 일본 미니 1집 ‘みんなでモグモグ(다같이 오물오물)’은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현지 보이그룹과 대형 K-팝 아이돌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 구도 속에서 트로트 그룹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みんなでモグモグ’는 삼총사가 2010년에 발표해 사랑을 받았던 ‘먹어먹어’를 일본어 버전으로 다시 만든 곡이다. 기존 곡의 친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현지 청자들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사와 표현을 조정한 점이 특징이다.
삼총사는 그동안 일본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활동을 이어오며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이번 ‘みんなでモグモグ’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이들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해외 시장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일본 활동을 계기로 삼총사는 K-트로트의 영역을 넓히는 움직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토탈셋은 삼총사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K-트로트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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